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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전정 · 24시간 전화 상담 · 출장 견적 협의(계약 시 공사대금에서 차감) · 충북·충남·서울·경기·인천·강원·경북
유실수 전정 · FRUIT TREE PRUNING

유실수 전정
열매 맺는 가지를 알아야 자를 곳이 보입니다

유실수 전정은 다음 해 열매가 달릴 눈을 남기면서 나무 높이와 가지 밀도를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감은 지난해 자란 가지의 끝쪽 눈에서, 매실·복숭아는 지난해 자란 가지의 꽃눈에서, 대추는 그해 자란 새가지에서 열매가 달리므로 수종마다 남길 가지가 다릅니다.

30초 요약

과일나무 가지치기는 수종별 결과습성을 확인한 뒤 잎이 진 휴면기에 하고, 큰 나무는 한 번에 잎의 4분의 1 이내로 여러 해에 나눠 낮춥니다. 감나무는 결과모지의 끝눈과 2~3번째 눈이 이듬해 꽃 피는 가지가 되므로 끝을 일률적으로 자르지 않습니다.

적기
겨울 전정 — 사과 1월 하순~2월 하순, 복숭아 2월 상순~3월 중순, 매실 12월 상순~2월 하순(농사로)
원리
감은 결과모지 끝쪽 1~3번째 눈, 대추는 그해 새가지에 열매(산림청)
큰 나무
키는 3~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농사로 단감) · ABC 기준 한 번에 잎의 4분의 1 이내
상담
전화·문자·사진 상담 무료 · 현장 출장비 통화 협의(계약 시 차감) · 보증 2년

큰나무·고소작업차 가지치기 · 나무 전지·일반 전정

유실수 전정은 정원수 전정과 무엇이 다른가요?

유실수 전정은 이듬해 열매를 맺을 눈을 골라 남기면서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이라, 자르기 전에 그 나무가 어느 가지에 열매를 다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관상수처럼 가지 끝을 같은 길이로 고르게 쳐 내면 과일나무에서는 꽃눈이 모인 자리가 통째로 사라질 수 있어, 과일나무 전지 시기와 방법은 수종별 결과습성에서 출발합니다.

결과습성(結果習性)

과일나무가 몇 년 된 가지의 어느 위치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산림청 『밤』은 그해 자라 열매가 달리는 가지를 결과지, 그 결과지를 내는 2년생 가지를 결과모지라고 부릅니다.

농촌진흥청 농사로에 실린 현장 기술지원 답변은 과수를 세 무리로 나눕니다. 사과·배는 가지 끝에 꽃눈이 생겨 3년째 열매를 맺는 3년지 결실형, 복숭아·자두·살구는 가지 중간에 꽃눈이 생겨 이듬해 열매를 맺는 2년지 결실형, 감·포도·밤은 햇순에 열매가 달리는 당년지 결실형입니다. 같은 겨울 전정이라도 무리마다 남겨야 할 가지가 달라지는 까닭입니다.

이 안내는 전원주택 마당, 시골집 텃밭 가장자리, 학교 담장 옆처럼 몇 그루를 집에서 거두며 키우는 경우를 다룹니다. 상품 출하를 목표로 하는 과수원 전정은 품종·재식 거리·생산 계획이 맞물린 농업 기술이므로 관할 농업기술센터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상담(1544-8572)의 지도를 받는 편이 정확합니다. 마당 과일나무에서 현실적인 목표는 열매를 딸 수 있는 높이, 지붕·전선과의 거리, 수관 안쪽까지 드는 햇빛과 바람입니다. 정원수 전반에 쓰는 전정 원칙은 나무 전지·일반 전정에 따로 모아 두었습니다.

감·대추·매실·밤·복숭아·사과는 어느 가지에 열매가 맺히나요?

감과 밤은 지난해 자란 가지의 끝쪽 눈에서 나온 새가지에, 대추는 그해 자란 새가지에, 매실과 복숭아는 지난해 자란 가지에 생긴 꽃눈에, 사과는 가지 끝에 생긴 꽃눈에 열매가 달립니다. 아래 표는 공공기관 자료에 적힌 결실 위치와, 그 때문에 자를 때 지켜야 할 점을 수종별로 모은 것입니다.

수종열매가 달리는 자리자를 때 지킬 점근거
감지난해 자란 결과모지의 끝눈과 2~3번째 눈에서 나온 새가지(결과지)에 꽃이 핍니다. 그 아래 눈은 잎 가지(발육지)나 숨은 눈이 됩니다.가지 끝을 고르게 쳐 내지 않습니다. 10cm 미만 짧은 가지는 결과모지가 되기 어렵고, 30cm 이상 긴 가지는 끝을 가볍게 잘라 결과지 수를 조절합니다.산림청 『감』
대추그해 자란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꽃눈이 생겨 같은 해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힙니다.강전정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형에 가깝게 두면 수관 안쪽이 어두워져 열매가 바깥에만 달리므로 가지 사이 세력을 고르게 맞춥니다.산림청 『대추』
매실지난해 자란 가지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듬해 꽃눈은 7월 하순 무렵부터 만들어집니다.끝눈 우세성이 강해 가지 끝만 자라기 쉽고, 새 발육지를 받으려면 강하게 잘라야 합니다. 반대로 세력이 강한 나무는 전정을 적게 합니다.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사로 매실
밤2년생 결과모지 끝쪽 3~4개 눈에서 자란 새가지에 수꽃과 암꽃이 함께 달립니다. 아래쪽 눈에서 난 새가지에는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결과지는 햇빛을 많이 받는 수관 겉면에 생기므로, 수관 안쪽으로 솟은 가지와 도장지, 병해충 피해를 입었거나 잘 자라지 못한 가지부터 솎습니다.산림청 『밤』
복숭아지난해 자란 가지 중간에 꽃눈이 생겨 이듬해 열매를 맺습니다(2년지 결실형).자른 자리가 잘 아물지 않고 목재가 약해 굵은 가지가 쉽게 찢어집니다. 숨은 눈이 적어 열매 자리가 위로 올라가기 쉬우니 강전정을 피합니다.농사로 기술지원 답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사과가지 끝에 꽃눈이 생겨 3년째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3년지 결실형).1년생 가지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새가지 2~3개가 강하게 자라고 꽃눈 형성이 늦어지므로, 열매를 딸 가지는 자르지 않습니다.농사로 기술지원 답변, 농사로 사과 기술 자료

각 기관 자료의 설명을 줄여 옮겼습니다(2026년 10월 확인). 같은 수종도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산림청 『감』은 차랑 품종처럼 짧은 가지에서도 좋은 결과지가 생기는 품종은 전정에 주의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표에서 공통으로 읽히는 원칙은 하나입니다. 꽃눈이 가지 끝쪽에 모이는 감·사과는 끝을 고르게 쳐 내면 열매 자리가 사라지고, 새가지에 열매가 맺히는 대추는 그해 새순을 충분히 낼 힘을 남겨 둬야 합니다. 이 원칙은 기관 자료의 사실에서 이끈 해석이므로, 실제 작업에서는 그 나무에 달린 눈을 보고 판단합니다.

감나무 가지치기 방법 — 어디를 남기고 어디를 자르나요?

감나무 결과모지: 끝눈을 남길 때와 자를 때 위쪽 그림은 지난해 자란 결과모지의 끝눈과 2~3번째 눈을 남겨 이듬해 그 눈에서 꽃 피는 새가지가 나오는 모습이고, 아래쪽 그림은 가지 끝을 잘라 그 눈들이 사라지고 아래쪽 눈에서 잎 가지만 자라는 모습입니다. ① 끝눈을 남긴 결과모지 끝눈과 2~3번째 눈 아래쪽 눈: 잎 가지·숨은 눈 끝쪽 눈: 이듬해 꽃 피는 가지 ② 끝을 일률적으로 자른 결과모지 자른 자리 사라진 끝쪽 눈 남은 아래 눈에서 잎 가지만 자람 → 열매 달릴 자리가 줄어듦(해석)
산림청 『감』의 결실 설명(충실한 결과모지의 끝눈과 2~3번째 눈이 꽃 피는 결과지가 되고, 그 아래 눈은 발육지나 숨은 눈이 됨)을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②의 열매 감소는 이 설명에서 이끈 해석입니다.

감나무는 충실한 결과모지를 골고루 남겨 끝눈을 살리고, 겹치거나 안쪽으로 파고든 가지와 지나치게 긴 잎 가지를 밑동 쪽에서 솎아 내는 방식으로 자릅니다. 산림청 『감』에 따르면 결실량은 결과모지의 수와 충실도로 정해지고, 부유 품종은 길이 30cm 안팎의 결과모지가 알맞으며, 20~30cm 중과지가 결과모지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수량의 중심입니다.

  1. 마른 가지·병든 가지부터죽거나 부러진 가지, 서로 교차하거나 수관 안쪽으로 향한 가지를 먼저 정리합니다. 산림청 고시 제2023-48호는 큰 가지에서 가는 가지로,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자르라고 순서를 정해 두었습니다.
  2. 웃자란 가지는 두 번에 나눠수직으로 솟은 웃자람가지를 밑동에서 한 번에 자르면 그 자리에서 다시 웃자람가지가 나옵니다. 산림청 『조경수』는 먼저 길이의 절반쯤을 잘라 세력을 누른 뒤 겨울 전정 때 밑동에서 자르라고 안내합니다.
  3. 결과모지 고르기20~30cm 중과지를 중심으로 남기고, 10cm가 안 되는 짧은 가지는 정리 대상으로 봅니다. 30cm가 넘는 장과지는 끝을 가볍게만 잘라 꽃 달릴 가지 수를 맞춥니다.
  4. 긴 잎 가지는 예비지로꽃눈 없이 길게 자란 발육지를 그대로 두면 다음 해 그 끝에서 결과지가 생겨 열매 자리가 점점 위로 올라갑니다. 밑동 가까이에서 짧게 자르거나 옆으로 눕혀, 다음 해 결과모지가 될 예비지로 씁니다.
  5. 굵은 가지는 세 번 끊어자를 자리보다 10~15cm 바깥에서 아랫면을 굵기의 3분의 1까지 톱질하고, 그보다 조금 바깥 윗면을 잘라 가지를 떨어뜨린 뒤, 남은 토막을 가지 밑 부풀어 오른 부분(지융부)이 끝나는 곳에서 정리합니다(산림청 『조경수』).

품종에 따라 남길 가지도 달라집니다. 산림청 『감』은 서촌조생처럼 수꽃을 맺는 품종은 잔가지를 많이 남겨야 수꽃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 감나무는 가지 끝 세력이 강하고 햇빛을 많이 요구해 자연 상태에서는 원줄기가 곧게 솟는 주간형으로 자라므로, 마당에서는 원줄기 높이를 미리 정해 두고 그 아래 주지와 곁가지로 열매 면적을 넓히는 편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겨울 전정 때 함께 보는 거친 껍질

산림청 『감』은 감꼭지나방이 줄기·가지 사이나 거친 껍질 밑에서 유충으로 겨울을 나므로, 겨울 전정과 함께 거친 껍질을 벗겨 숨을 자리를 없애라고 안내합니다. 농사로 단감 농작업일정도 1~3월 정지·전정과 조피(거친 껍질) 제거를 한 묶음으로 둡니다. 벗겨 낸 껍질은 나무 밑에 두지 말고 모아서 따로 처리합니다. 해충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작업이어서 ABC조경은 서비스 항목으로 두지 않고 방법만 안내하며, 약제 살포와 병해충 진단도 하지 않습니다.

과일나무 가지치기 시기는 수종마다 언제인가요?

골격을 정리하는 겨울 전정은 잎이 진 휴면기에 하고, 생육기에는 웃자란 새가지를 가볍게 손보는 데서 그칩니다. 다만 자료에 적힌 겨울 전정 적기는 사과 1월 하순~2월 하순, 복숭아 2월 상순~3월 중순, 매실 12월 상순~2월 하순처럼 수종마다 다릅니다(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작업일정).

수종겨울(휴면기) 전정생육기 작업근거
감(단감)12월 중·하순 전정, 1월 상순~3월 하순 정지·전정과 거친 껍질 제거여름전정 7월 중순~8월 상순농사로 단감 농작업일정
대추월 표기 없음. 왕대추는 낙엽 후 곁가지 일부 정리. 언 피해를 입은 나무는 피해 정도를 판정할 때까지 늦춤꽃 피는 시기 6월 중순~7월 하순. 왕대추는 5~7월 새순 정리와 순지르기(적심)산림청 『대추』
매실12월 상순~2월 하순(열매 달림을 고려해 전정)가지비틀기·눈따기 5월 중순~6월 상순, 여름전정 7월 상순~8월 상순, 가을전정 9월 상·중순(세력 강한 나무만 약하게)농사로 매실 농작업일정
밤12월~3월 초순. 추운 지역은 2월 중순~3월 초순이 안전노령 재배지 갱신 뒤 새가지가 너무 많으면 6~8월 솎음산림청 『밤』
복숭아2월 상순~3월 중순 정지전정여름전정·유인 4월 하순~6월 하순, 가을전정 9월농사로 복숭아 농작업일정
사과1월 하순~2월 하순 정지·전정여름전정(웃자람가지 제거·유인) 6월 상순~9월 중순농사로 사과 농작업일정

월·순은 각 자료에 적힌 그대로 옮겼습니다(2026년 10월 확인). 지역과 그해 날씨에 따라 앞뒤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나무 가지치기 시기는 단감 일정 기준으로 12월 중순부터 3월 하순 사이이고, 여름에는 7월 중순~8월 상순에 웃자람가지만 손봅니다. 대추나무는 산림청 자료에 전정 달이 따로 적혀 있지 않아 잎이 진 뒤 휴면기에 자르되, 겨울을 난 뒤 언 피해가 보이면 미룹니다. 매실나무 가지치기 시기는 12월 상순~2월 하순이며, 3월에는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그 전에 마칩니다.

감나무(단감) 전정 달력 — 농사로 단감 농작업일정 기준

123456789101112

적기가능피함

'피함'은 자료에 전정 일정이 없는 달입니다. 12월은 중·하순부터, 7~8월은 7월 중순~8월 상순의 여름전정입니다.

산림청 고시 제2023-48호는 낙엽수 가지치기를 연 2회(태풍 대비 7~8월, 11~3월)로 잡고, 매화나무처럼 이른 봄에 싹이 트는 나무는 이른 봄 가지치기를 피하라고 합니다. 같은 고시는 지난해 자란 가지에 꽃이 피는 나무는 꽃이 진 뒤 자르라고도 하는데, 꽃을 보려는 관상수의 기준입니다. 열매를 거두는 매실은 농사로 일정처럼 12~2월 겨울에 열매 달릴 가지를 고려해 자르므로, 관상용 매화와 수확용 매실은 기준을 나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충주 같은 중부 내륙에서는 겨울 전정 때 무엇을 조심하나요?

추운 지역에서는 한겨울 혹한기에 굵은 가지를 자르지 않고, 언 피해를 입은 해에는 전정을 늦추거나 가지를 더 남깁니다. 기관 자료에 적힌 수종별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추나무의 언 피해는 잘라 본 단면의 색으로 가늠합니다. 산림청 『대추』에 따르면 목질부 안쪽 변색 부위가 절단면의 4분의 1 이내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2분의 1에 이르면 대부분 고사합니다. 겨울을 난 대추나무 가지 끝이 말라 있다면 이른 봄에 서둘러 굵은 가지부터 자르지 말고, 새순이 어디서 나오는지 본 뒤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래된 큰 감나무, 키는 몇 해에 걸쳐 낮추나요?

농촌진흥청 농사로의 단감 자료 기준으로 3~4년에 걸쳐 조금씩 낮추고, 굵은 가지를 자른 나무에는 결과모지를 많이 남깁니다. 한 번에 원하는 높이까지 잘라 내지 않는다는 뜻이며, ABC조경도 큰 감나무 가지치기는 한 번에 살아 있는 잎의 4분의 1 이내만 덜어 내고, 큰 수형 변경은 여러 해에 나눈다는 기준으로 작업합니다.

한꺼번에 세게 자르면 나무는 잃은 잎을 되찾으려고 남은 눈에서 새가지를 몰아서 밀어 올립니다. 농사로 사과 기술 자료는 휴면기 전정이 강할수록 새가지 발생이 강해진다고 설명하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강전정을 하면 뿌리가 흡수하는 양분은 그대로인데 이를 쓸 눈과 새가지 수가 줄어 질소를 과하게 준 것과 같은 결과가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짝 자른 감나무에 이듬해 곧게 선 웃자람가지가 빽빽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큰 과일나무 키 낮추기: 여러 해에 나누는 순서 세 그루 그림이 1년차, 2년차, 3년차 이후를 나타냅니다. 해마다 점선 부분만 잘라 내어 수관 꼭대기를 조금씩 낮추고, 3년차 이후에는 붉은 점선으로 표시한 목표 높이를 유지합니다. 해마다 살아 있는 잎의 4분의 1 이내 점선: 그해 잘라 내는 부분 목표 높이 1년차 2년차 3년차 이후 높은 원줄기부터 곁가지 분기점까지 목표 높이 유지
농촌진흥청 농사로 단감 자료의 '나무키는 3~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낮춤'과 ABC조경 공통 기준(한 번에 잎의 4분의 1 이내)을 함께 나타낸 개념도입니다. 실제 자르는 양은 나무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키를 줄이는 자르기 방식

줄기 중간을 같은 높이로 끊어 그루터기만 남기는 두절은 피합니다. 국제수목관리학회(ISA)는 높이를 줄일 때 원가지 끝을 그 지름의 3분의 1 이상 되는 곁가지가 갈라지는 자리까지 되돌려 자르라고 권하고, 이렇게 해야 나무의 형태와 구조가 유지된다고 설명합니다. 가장 높이 솟은 원줄기와 주지부터 손대고, 아래 결과모지는 최대한 남겨 그해 수확이 끊기지 않게 합니다.

산림청 『밤』에는 다른 방식도 실려 있습니다. 키가 너무 커진 노령 밤나무 재배지(단택 품종 사례)에서는 3월에 지상 3~4m 높이에서 원줄기를 한 번에 자르는 1년 갱신전정을 하고, 그해 수확을 포기한 채 이후 3년 동안 주지로 쓸 가지를 15개, 12개, 8개 안팎으로 줄여 갑니다. 생산 회복을 노린 재배지 방식이며, 한 번의 큰 절단 뒤에도 여러 해에 걸친 정리가 따른다는 점은 같습니다.

오래된 감나무, 올해는 어디까지 자를까요? 나무 전체가 나온 사진을 보내 주시면 첫해에 줄일 가지부터 표시해 드립니다.

마당 과일나무, 사다리로 직접 자르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바닥에서 3.5m 안쪽의 가는 가지까지가 사다리로 다룰 만한 범위이고, 그보다 높거나 지붕·전선 위로 뻗은 가지는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작업으로 넘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3.5m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조 제4항이 사업장에서 이동식 사다리 위 작업을 허용하는 높이 한도입니다.

판석 마당의 정원 소나무 사이에 세워 둔 세 발 알루미늄 사다리
정원수 전정에 쓰는 세 발 사다리. 버팀대가 셋이라 나무에 기대지 않고 바닥에 스스로 섭니다.

같은 조항은 버팀대가 셋 이상이라 스스로 서는 사다리를 평탄하고 단단한 바닥에 세우고, 맨 위 발판과 그 바로 아래 디딤대에는 올라서지 말며, 작업 높이가 2m 이상이면 안전모와 안전대를 함께 착용하라고 정합니다. 집주인에게 직접 적용되는 조항은 아니지만 사다리 위 전정에서 무엇이 위험한지 그대로 보여 줍니다. 나무 줄기에 일자 사다리를 기대 세운 채 톱질하면, 가지가 떨어지는 반동을 몸과 사다리가 함께 받게 됩니다.

나무를 관리할 높이로 키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산림청 『대추』는 대추나무가 다 자랐을 때 높이 5m 정도가 알맞고 6m 이상이면 각종 관리가 어렵다고 적고, 산림청 『밤』은 관리를 쉽게 하려고 4~6년생 때 나무 키를 4m 이하로 낮추는 저수고 재배를 소개합니다. 마당 과일나무도 열매 따기와 가지 정리를 사다리로 할 수 있는 높이에 맞춰 두면 해마다 장비를 부를 일이 줄어듭니다.

작업 위치가 높거나 전선이 가까운 나무는 ABC조경이 자체 보유한 고소작업차로 작업하고, 현장 높이나 작업반경이 맞지 않으면 임차·협력 장비를 더해 투입합니다. 가지가 전선에 닿아 있다면 자르기 전에 한국전력 24시간 전기상담·고장신고(국번 없이 123)에 먼저 알립니다. 장비를 고르는 기준과 전선과의 이격 거리는 큰나무·고소작업차 가지치기 안내에 자세히 적었습니다.

과일나무 병해충은 전정 업체가 약까지 쳐 주나요?

ABC조경은 과일나무에 약을 치거나 병해충을 진단하지 않습니다. 과수를 기르며 생기는 병해충 문제는 관할 농업기술센터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상담(1544-8572)에서 상담받을 수 있고, 정원수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약제로 예방·치료하는 일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등록한 나무병원(나무의사)의 업무입니다.

전정 업체가 맡는 일과 맡지 않는 일

「산림보호법」 제2조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예방·치료하는 모든 활동을 수목진료로 정의하고, 제21조의9는 나무병원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수목진료를 할 수 없다고 정합니다(나무 주인이 직접 하는 경우 등은 예외, 2026년 10월 확인). ABC조경은 전정·수형 관리와 배수·멀칭 같은 생육환경 개선을 맡고, 진료가 필요해 보이면 등록 나무병원이나 농업기술센터 상담을 받도록 안내합니다.

전정이 맡는 몫은 병이 번지기 좋은 환경을 줄이는 일입니다. 산림청 『감』은 흰가루병 방제 항목에서 통풍과 채광이 좋도록 정지·전정하고 질소비료를 과하게 줘 가지가 무성해지지 않게 하라고 적고 있고, 산림청 『대추』도 수관 안쪽과 아래쪽이 어두워지면 병해충 발생이 심해진다고 설명합니다. 병든 가지를 자른 톱과 가위는 다른 나무에 쓰기 전에 소독하고(산림청 고시 제2023-48호), 잘라 낸 가지는 나무 밑에 쌓아 두지 않고 반출합니다. 오래된 정원수의 생육 관리 범위는 수목 생육 관리·보호수에서 따로 설명합니다.

높거나 오래된 유실수 전정은 어떻게 맡기나요?

나무 전체와 주변(지붕·전선·담장·차량 진입로)이 함께 나온 사진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이번 겨울에 자를 범위와 몇 해에 걸쳐 나눌지를 먼저 말씀드리고, 필요하면 현장을 확인한 뒤 견적을 드립니다.

  1. 사진 상담나무 전체, 밑동, 가장 높은 가지 주변을 한 장씩 찍어 보내 주세요. 수종과 품종을 아시면 함께 적어 주시면 됩니다.
  2. 현장 확인작업 높이, 고소작업차가 설 자리, 전선·지붕과의 거리, 열매를 거둘 계획을 함께 확인합니다.
  3. 올해 범위 정하기한 번에 덜어 낼 양을 잎의 4분의 1 이내로 잡고, 키 낮추기가 필요하면 해마다 자를 가지를 나눠 정합니다.
  4. 전정수종별 적기에 맞춰 사다리 또는 고소작업차로 작업하고, 굵은 가지는 나눠 끊어 로프로 내립니다.
  5. 정리와 다음 해 안내잘라 낸 가지를 실어 반출하고, 작업 전후 사진과 함께 다음 해에 손볼 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상담·견적 원칙

전화·문자·사진 1차 상담 무료, 현장 출장비는 통화로 협의(정해진 금액 없음)하고 계약 시 공사대금에서 차감, 견적 후 계약 의무 없음, 보증 2년.

고사했거나 쓰러질 위험이 있어 살리기 어려운 과일나무는 벌목·수목 제거로 처리합니다. 해마다 정원 전체를 맡기려면 정기 정원 관리에 과일나무 전정을 넣을 수 있고, 다른 작업과 일정을 맞출 때는 월별 시공 캘린더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참고 단가는 시공 가격 가이드에, 서면으로 요청하실 분은 견적 요청 양식을 쓰시면 됩니다.

유실수 전정 자주 묻는 질문

감나무가 한 해는 많이 열리고 다음 해는 거의 안 열려요. 가지치기로 해거리를 고칠 수 있나요?

가지치기만으로는 어렵고, 열매 양 자체를 줄여 주는 관리가 함께 필요합니다. 산림청 『감』은 꽃봉오리 솎기와 열매솎기의 목적으로 품질 향상과 해거리 방지를 들고, 열매가 지나치게 많이 달리면 해거리가 생기기 쉽다고 품종별로 설명합니다.

전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결과모지를 알맞은 수로 남기고, 30cm가 넘는 긴 가지의 끝을 가볍게 잘라 꽃 달릴 가지 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열매가 많이 달린 해에는 작은 열매와 모양이 나쁜 열매, 병해충 피해 열매부터 솎아 주라는 것이 같은 자료의 안내입니다.

대추나무를 6월에 가지치기해도 되나요?

굵은 가지를 자르기에는 맞지 않는 때입니다. 산림청 『대추』에 따르면 대추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40~50일 동안 꽃이 피고 그해 자란 새가지에 열매를 맺으므로, 이 시기에 가지를 많이 잘라 내면 꽃이 달린 가지를 함께 잃게 됩니다.

생육기에 하는 손질은 새순 정리와 순지르기(적심) 정도입니다. 같은 자료는 왕대추를 기준으로 5~7월에 열매를 맺을 새가지 1~2개를 남기고 나머지 새순과 잎줄기를 정리하며, 원하는 높이에서 새순 끝을 잘라 영양생장을 누른다고 설명합니다. 굵은 가지를 다루는 대추나무 가지치기 시기는 잎이 진 뒤 휴면기입니다.

매실나무 여름 가지치기는 언제, 얼마나 하나요?

수확이 끝난 뒤 7월 상순~8월 상순에 웃자란 가지를 정리하는 정도로 합니다(농사로 매실 농작업일정). 그보다 앞선 5월 중순~6월 상순에는 가지비틀기와 눈따기로 새순 세력을 누르고, 9월 상·중순 가을전정은 세력이 강한 나무에만 수관 안쪽 채광을 위해 약하게 합니다.

매실은 7월 하순부터 이듬해 꽃눈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므로 여름에 잎을 많이 덜어 내면 나무가 쓸 양분이 줄어듭니다. 농사로 사과 기술 자료도 늦봄~초가을의 여름전정은 잎 수를 줄여 나무 세력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합니다.

오래된 감나무를 굵은 가지만 남기고 바짝 잘라도 다시 열매가 달리나요?

새순은 다시 나오지만, 몇 해 동안은 열매보다 곧게 솟는 웃자람가지가 먼저 자랍니다. 국제수목관리학회(ISA)는 잎 달린 수관을 크게 잃은 나무가 잠든 눈을 깨워 잘린 자리 아래에서 새순을 한꺼번에 밀어내고, 저장 양분이 부족하면 크게 약해질 수 있으며, 큰 절단면은 아물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감나무는 지난해 자란 가지 끝쪽 눈에서 열매 가지가 나오므로, 결과모지를 모두 잘라 낸 나무는 새가지가 다시 결과모지로 자랄 때까지 수확이 줄어든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산림청 『감』의 결실 원리에서 나온 해석). 농사로 단감 자료처럼 3~4년에 나눠 낮추면서 해마다 결과모지를 남기는 편이 수확을 이어 가는 방법입니다.

밤나무 가지치기 시기는 언제가 가장 안전한가요?

산림청 『밤』은 휴면기인 12월부터 3월 초순을 정지·전정 적기로 보면서, 추운 지역에서 혹한기에 자르면 절단 부위가 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2월 중순~3월 초순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합니다.

같은 자료는 어린 나무를 세게 자르지 말고, 날이 잘 드는 가위와 톱으로 상처를 작게 하며, 굵은 가지는 자를 자리보다 위쪽을 먼저 잘라 무게를 덜어 낸 다음 제자리에서 자르라고 합니다. 열매는 햇빛을 많이 받는 수관 겉면에 달리므로 수관 안쪽으로 솟은 가지와 도장지를 먼저 솎습니다.

복숭아나무 전지 시기는 언제이고, 굵은 가지를 잘라도 되나요?

농사로 복숭아 농작업일정의 겨울 정지전정 시기는 2월 상순~3월 중순이고, 여름에는 4월 하순~6월 하순에 새가지 정리와 유인을 합니다. 굵은 가지는 되도록 자르지 않습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복숭아나무가 자른 부위의 유합이 잘 안 되고 목재가 약해 굵은 가지가 쉽게 찢어지며, 숨은 눈이 적어 열매 달리는 자리가 위로 올라가기 쉽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자료는 새가지 순지르기를 6월 하순까지 마쳐야 새로 자란 가지에 꽃눈이 생겨 다음 해 결과지가 된다고 적고 있고, 농사로 자료도 과도한 강전정을 피하고 나무 세력에 맞춰 자르라고 권합니다.

과일나무 가지를 자른 자리에 약(도포제)을 발라야 하나요?

자료마다 권고가 다릅니다. 산림청 『밤』은 절단면이 크면 반드시 보호제를 바르라고 하고, 산림청 『대추』와 농사로 복숭아 자료도 큰 절단 부위나 상처에 도포제를 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반면 국제수목관리학회(ISA)는 도포제가 부후를 줄이거나 아무는 속도를 높이지 못한다는 연구를 들어 대부분의 전문가가 권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두 쪽 모두 상처를 작게 만드는 정확한 절단이 먼저라는 점은 같습니다. 가지 밑 부풀어 오른 부분(지융부)을 다치지 않게 그 바깥에서 자르고, 굵은 가지를 자를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가는 가지일 때 정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국내외 기준 차이와 ABC조경의 도포 원칙은 특수목 전정 페이지에 정리돼 있습니다.

과수원 전체 전정도 맡길 수 있나요?

상품 출하를 목표로 하는 과수원 전정은 ABC조경이 맡는 분야가 아닙니다. 과수원의 수형과 결과지 관리는 품종, 재식 거리, 수확 목표에 맞춘 농업 기술이어서 관할 농업기술센터의 재배 지도를 받는 편이 정확합니다.

ABC조경이 맡는 일은 주택 마당, 전원주택 정원, 학교·기관 화단처럼 조경 공간에 심은 과일나무의 높이·안전·수형 관리와 잘라 낸 가지의 반출입니다. 고소작업차가 필요한 높은 나무나 전선·지붕에 걸린 가지는 과수원 안에 있더라도 상담해 드립니다.

열매는 지키고 키는 낮추고 싶으신가요?

나무 전체와 주변 전선·지붕이 함께 나온 사진을 보내 주시면 이번 겨울에 자를 범위부터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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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UNING GUIDE · 전정·수목 관리 안내 모음

전정·수목 관리 — 나무와 작업에 맞는 안내를 고르세요

같은 가지치기라도 수종·나무 크기·작업 장소에 따라 시기와 방법이 달라집니다. 사진 한 장 보내 주시면 어느 작업이 맞는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 문자로 사진 보내기 · 010-8847-3468

글 · 김동훈 ABC조경 대표

조경 시공 19년(2007년 창업) · 전문건설업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 ·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644 · 사업자등록번호 303-05-67400 · 대표 인터뷰 보기

2007년 5월 충주 호암동에서 ABC조경을 시작해 정원·수경시설 시공과 수목 전정을 본사 직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업 순서와 현장 판단은 대표가 현장에서 겪은 기준으로 쓰고, 법령·국가건설기준·산림청 고시 같은 공공 기준은 아래 근거 자료에 출처를 밝혔습니다. 사진은 직접 시공한 현장에서 찍은 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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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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